'광주의 일상과 모습들'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2.11.04 광주시민의 숲 6
  2. 2022.01.30 광주천 조류 사진들 7
  3. 2021.10.23 광천동 천변의 코스모스 19
  4. 2021.09.26 시청서 바라본 광주 전경 27
  5. 2021.09.21 광주 서구 세하동에서.. 12
  6. 2021.09.19 광주 영산강의 가을 모습 20
  7. 2018.11.12 광주 광산구 운남대교 2
  8. 2018.11.08 무등산 전망대서 바라본 광주 야경
  9. 2018.11.05 동운고가와 공구의거리 육교서 바라본 기차
  10. 2018.11.05 광주천의 가을
  11. 2018.10.29 무등산 정상 인왕봉에서..
  12. 2018.10.14 광주 영산강 서창 억새 들녘
  13. 2018.08.04 사직공원 전망타워서 바라본 광주전경 2
  14. 2018.03.31 2018년 광주 천변의 봄
  15. 2018.03.21 무등산 군왕봉에서 바라본 광주 전경(파노라마)
  16. 2015.06.21 광주 운남대교 8
  17. 2015.05.31 광주의 이모저모 2
  18. 2015.04.26 조선대학교에서의 광주모습 4
  19. 2015.04.10 서구 벽진동 유채꽃을 아시나요?
  20. 2015.04.05 우리동네 벚꽃구경(천변) 8
  21. 2015.02.25 파노라마를 이용한 광주모습 6
  22. 2015.02.14 내가 좋아하는 가로수길
  23. 2015.02.13 사월산과 바랑산, 개금산에서의 광주풍경 2
  24. 2015.02.06 천변의 일상
  25. 2015.02.02 운천호스와 뱃까페
  26. 2015.01.31 광주를 달리는 열차들 8
  27. 2015.01.31 수완지구 야경 2
  28. 2015.01.30 상무지구 인근 광주전경 2

광주시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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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첨단 광주시민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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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조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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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대실패작들...조류 사진이 어렵긴 어렵구나ㄷㄷㄷ

 

왜가리가 물고기 잡는 모습을 포착할려는데 타이밍을 잘못잡음. 담에는 아침 일찍 와야할듯

 

천변에서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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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동 천변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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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지나가는 천변을 보고 코스모스 언제 찍을까 고민만 하다 부랴부랴 오늘은 카메라 들고 뛰쳐나감.

 

근데 노란꽃의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외래종 같다는데...!

 

아무튼 울 동네 광천동 천변으로 코스모스 보러 많이들 구경 오시와요!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오전,  광천동 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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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서 바라본 광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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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파노라마 사진. 대부분 최악의 망작임 ㅡ.,ㅡ;;

 

그보다 바람이 쎄게 불어 나까지 날아갈 뻔 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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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세하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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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인 20일 오후 홀로 드라이브 중 촬영한 서구 세하동과 서창동 일대.

 

흐린 날씨고 구름도 이쁘지 않아 전날보다 확실히 사진찍기 좋은 날은 아닌듯.

 

사진 속 왼쪽에 있는 조그마한 산이 사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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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의 가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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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렌즈로 담아본 가을 풍경들.

 

영산강 자락에 위치한 광주 서구 서창동, 신흥동 일대의 가을 전경을 담아보았다.

 

2021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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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운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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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산구 운남대교에서...


거의 3년 5개월만에 출사를 와서 감회가 새롭다.


사실 그저께 출사왔지만 렌즈에 얼룩이 많아서 사진을 망침.


결국 오늘 크리너로 렌즈 쏴악닦고 재출사.


각각 6시 35분과 42분에 촬영한 운남대교 야경모습.


아래 링크는 지난 2015년 6월 21일에 촬영한 운남대교 모습.

http://slr60.tistory.com/23

 

광주 운남대교

운남대교의 일상이라기보다 특별한 경우라고 해야할듯. 다리 양쪽의 조명이 대교상단을 비추는 모습을 나는 처음 보았기때문이다. 본래 다리 옆의 가로등에만 들어왔었는데, U대회가 얼마남지

slr6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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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전망대서 바라본 광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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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대기가 흐릿한 날.

간만에 야경찍어보겠다고 나왔는데 완전 날씨꽝이었다.

그닥 마음에 드는 촬영이 아니었고, 작품 퀄리티도 다소 떨어진다. 쩝~

보정만 이리저리 해보다가 뭐가 가장 나은지도 몰라서 무대포로 업로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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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고가와 공구의거리 육교서 바라본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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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뷰는 동운고가 옆 육교서 촬영했고, 나머지 3장은 공구의 거리 육교서 촬영.

이 두 곳에서는 광주역, 극락강역을 경유하는 열차들을 모두 볼수 있는 지점이다.

동운고가 옆 육교는 이날 처음으로 들렀고, 공구의 거리는 지난 2015년 출사이후 오랜만에 들른 셈이다.

날씨가 제법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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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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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천동 광주천 일대의 가을억새와 코스모스 풍경을 담아보았다.

미세먼지때문에 대기가 다소 뿌엿해 사진찍기에는 그닥 좋지 않은 날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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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인왕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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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광주장애인재활협회의 도움을 받아 무등산 정상 촬영의 행운을 누렸다.

병풍처럼 생긴 돌산이 인왕봉이라고 한다.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광주 도심 전경 촬영이 어려워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내년에 꼭 다시 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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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 서창 억새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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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과 13일에 다녀온 서구 서창동 억새 들녘.

 

마지막 사진은 서창동 일대의 가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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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전망타워서 바라본 광주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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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전망타워서 바라본 광주 전경을 파노라마로 제작해보았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3일 광주사직공원 전망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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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주 천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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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의 마지막 날이자 대전의 회사로 복귀일 D-2.

벚꽃아 내년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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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군왕봉에서 바라본 광주 전경(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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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20일 아버지와 함께 무등산 군왕봉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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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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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대교의 일상이라기보다 특별한 경우라고 해야할듯.

다리 양쪽의 조명이 대교상단을 비추는 모습을 나는 처음 보았기때문이다.

본래 다리 옆의 가로등에만 들어왔었는데, U대회가 얼마남지않아 도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중시키기 위해 간만에 조명을 가동시킨 것이다.

아마 처음 다리가 건설되고 나서는 에너지절약차원이다 머다해서 

한 5년이상은 조명을 꺼놓은채로 운영을 해왔던걸로 생각된다.

이번에 야경못찍으면 또 다시 언제찍을까 하고 후다닥 장비들고 뛰어갔다.

조명은 대략 밤 8시 40분 이후부터 들어오니 촬영시 참고하도록 하시길....!!

그나저나 난 야경왜케 못찍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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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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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긴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다지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사진들이 각자 있을테다.

하드디스크에 쌓여있던 사진들. 

공모전에 출품하기엔 많이 부족하고, 버리자니 찍을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깝고

뭐 그런 사진들 몇장을 골라서 올려본다. 

촬영장소를 사진하단에 일일히 기재해보았다. 아 물론 전부 광주를 소재로 한 사진들이며,

촬영과 관련되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참고로 이중 3장의 사진을 제외하고 대부분 촬영된지 1년이상 된 사진임.

 

 

촬영장소: 산월IC

 

 

 

 

촬영장소: 동림IC

 

 

 

 

촬영장소: 광산구 극락강

 

 

 

 

 

촬영장소: 김대중 컨벤션센터역 인근(마륵동 복개로)

 

 

 

 

촬영장소: 어등대교 인근 영산강 우산천변길

 

 

 

 

촬영장소: 극락교 인근 영산강 우산천변길

 

 

 

 

촬영장소: 극락교 인근 천변좌하로

 

 

 

 

촬영장소: 운남대교

 

 

 

 

촬영장소: 조선대 장미원

 

 

 

 

촬영장소: 광주사직공원 인근 천변

 

 

 

 

촬영장소: 무등산 팔각정

 

 

 

촬영장소: 무등산 팔각정

 

 

 

 

 

촬영장소: 선운지구 황룡친수공원

 

 

 

 

촬영장소: 제일오피스텔

 

 

 

 

촬영장소: 전남대학교

 

 

 

촬영장소: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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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에서의 광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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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메라를 들고 모교인 조선대를 들렀다. 

처음엔 남구 사직공원 전망대에서 시내야경촬영을 위한 스케쥴이었지만,

전망대 안전펜스때문에 삼각대셋팅이 도저히 불가능한 곳이여서 포기했다.

결국 다음을 기약하고 차를 돌릴려다 그냥 돌아가기에는 찝찝한 생각이 들어

조대에서 야경한번 촬영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공대 16층에서 촬영한 한장의 야경과 함께 

조대 인근의 일상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대신해본다.

어제 날씨도 괜찮은 편이고, 주말이라 학생들도 별루 없어서 

혼자 복도창문 열어놓고 조용히 촬영하기엔 딱 적당한 시기였다.

첫번째 사진만이 어제 촬영한 사진이고, 

그 밑으로의 사진은 한참 지난 사진임을 밝힌다(사진 하단에 날짜 첨부)


참고로 조대에서 촬영하기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공대 16층과 사회과학대학 전망대이고, 공대 비상계단쪽 창가에서의

촬영도 나름 괜찮은 곳중의 하나이다. 

촬영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친절히 알려드림.

































ps. 아참 어제 촬영끝내고 공대건물을 나오는데

건물 정문앞에 왠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었다.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질 않고, 오히려 날 보더니 내 몸에 부비부비 ㅎㅎ

잘 따르는 걸보니 사람 손을 탄 흔적이 있는 듯한 고양이였는데, 

이 녀석의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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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벽진동 유채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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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포스팅!!

광주에서 유채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일까??

두말할 것도 없이 영산강 유채꽃.

서구 벽진동 영산강둑길을 따라가다보면 유채꽃밭이 있다(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 바로 옆이다)

일단 도심에서 멀고, 대중교통이 없다보니 접근성이 어렵지만

일단 한번 와 보면 노란색의 장관에 놀라게 된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예년과는 다르다.

 유채꽃밭에 자전거길을 만들려는지 군데군데 파헤쳐져 영산강 특유의

봄의 풍경을 느낄 수가 없게 되었다. 

올해 벚꽃이 일찌감치 지는 바람에 그 아쉬움을 유채꽃으로 즐겨볼까 했더니 이번에도 망한듯;;;

아쉽지만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나마 벽진동 강변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간직해야겠다.

먼저 작년에 촬영한 사진부터 올려본다.









































이랬던 곳이 아래처럼 흉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ㄷㄷ

이미 유채꽃밭 옆에 자전거길이 정비가 되어있는데도 추가로 길을 만들려는 모양이다.



































좀 흉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사진만큼이나 노란색의 물결이 꽉 차있는 곳이니 

꼭 한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들러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사진촬영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안성맞춤이다.


그나저나 이놈의 렌즈는 언제바꾸나??

대포급의 망원렌즈까지는 아직 총알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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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벚꽃구경(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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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은 유난히 짧은 시기에 왔다 가버렸다.

지난 주에 봉우리를 맺어서 피기 시작하더니, 이번주 화요일쯤에 금새 만개하였다.

이를 날씨가 시샘했는지 주중내내 흐려지기 시작. 결국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그 몽실몽실한 왕벚나무들이 만개한지 5일도 채안되어 전부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제대로 벚꽃을 카메라에 담지못한 나로써는 날씨가 한없이 원망스러웠다. 

그나마 어제 오전 잠깐 맑았던 탓에 촬영은 했지만, 마음이 급했던 걸까?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초조한 생각에 카메라를 혹사시켰더니 결국 메모리가 고장나는 참사까지 벌어졌다 ㄷㄷㄷ

벚꽃을 찍으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날씨였지만(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장비 업그레이드의 절실함을 피부로 느꼈어야 했다.

광각과 표준렌즈에만 의존하다보니 소재에 대한 표현의 한계를 드러내게 되었고,

촬영중 렌즈의 잦은 교체때문에 중요한 순간을 종종 놓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였다.

건강문제로 몇달간 카메라를 거의 손에서 놓았던 것도 문제였다.

이번 출사는 이래저래 한마디로 실패다;;;


지난 3월 30일(화)부터 3일간 찍은 사진은 모두 천여장.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는 몇장만을 선별해서 간만에 포스팅 마무리해본다.











































올리고 보니 아래 사진은 우리동네 사진이 아니다 ㅋㅋ 

영산강 강둑길에서 찍은 '열차와 벚꽃길' 이라는 제목이 어울릴만한 장면??

매년 여기서 촬영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벚꽃에게 내년에 보자꾸나라고 인사를 

하곤 했는데, 올해는 미쳐 작별인사도 못하고 왔다. 

내일이라도 다시 갔다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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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를 이용한 광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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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사진이라고 보기엔 작지만, 그간 파노라마 합성을 염두해서 촬영해서 합친 사진들 일부를 공개해본다.
잘못나온 사진, 잘나온 사진들 가리지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평소 몰랐던 광주의 모습을 담긴 몇몇 사진들로 구성해 보았다.
평소 익숙하지 않는 뷰(view)를 보면서 과연 광주가 맞나 의구심이 들수 있을테다. 
사진을 클릭하면 왼쪽 상단에 십자모양의 아이콘이 보이고,
이걸 다시 누르면 보다 큰 사이즈로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다(물론 PC로만)
참고로 사진일부 바깥쪽이 없는 이유는 내가 이빨로 갈기갈기 찢어먹었음ㅋㅋ

 

 

 

 

촬영장소:  중흥동 한국시멘트

 

 

 

 

 

촬영장소:  중흥동 한국시멘트

 

 

 

 

 

촬영장소:  광주광역시청

 

 

 

 

촬영장소:  광주광역시청

 


 

 

 

촬영장소:  광주광역시청

 

 

 

 

 

촬영장소:  서구 영산강 서창둑길

 

 

 

 

 

촬영장소:  금호월드 

 

 

 

 

 

촬영장소:  남구 백운휴먼시아 3차(??)

 

 

 

 

 

촬영장소:  남구 백운 스카이(??)

 

 

 

 

 

 

 

촬영장소: 운남동 삼성아파트

 

 

 

 

 

촬영장소: 제일오피스텔

 

 

 

 

 

 

촬영장소: 제일오피스텔

 

 

 

 

 

촬영장소: 제일오피스텔

 

 

 

 

 

촬영장소: 무등산 원효사

 

 

 

 

촬영장소: 동강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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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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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까지 아니어도 그것을 연상케 하는 길이 광주에도 있다.

삼각동 31사단에서 일곡지구가는 길을 가다 보면 이보다 아름다운 가로수가 광주에 또 있을까 싶다.

 드라이브할 때도 이 부근을 참 좋아하는데,

시야가 탁 트이고, 주위에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도 많지 않아서 

싱그로운 가로수 아래서 차를 잠시 세우고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심정이 절로 든다.

정확한 위치를 도로명으로 얘기하자면 일곡동 현대아파트1,3차 옆 우치로 100이다(맞나??)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길, 우치로 100번 도로 가로수들을 소개한다. 



ps, 평소 운전하다 다니다보면 괜찮은 가로수길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전부 렌즈에 담아내고 싶지만 도로쪽에서 촬영하다보면 지나가는 차들이 

'저 사람 뭐하는거지?'하는 냥 수상히 여겨서 

 좀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이건 분명히 내 잘못이고, 민폐이지 싶다.

실제로 아래 사진들 찍은 날에도 카파라치 아니냐고 의심해온 운전자분도 계셨다능. 

절대 아니라고, 저 그런 사람아니라고 설득시키고, 카메라사진보여 드리고서야 오해풀렸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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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산과 바랑산, 개금산에서의 광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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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gis.gwangju.go.kr/wellbeing.do?page=01&mt_name=016&time=1 >

 

 

 

오늘은 이 고장 산에서의 광주모습을 간단히 구경시켜드리고자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광주에도 산들이 꽤 많은 편이다. 무등산과 금당산, 어등산 쯤이야 

언론에 종종 노출이 되니 모른 사람이 없겠지만 나머지 산들에 대해서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근데 저게 다 일까?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면 광산구와 남구에 각각 와우산과 방구산이라는 희한한 이름을 가진 산이 있는가 싶더니;;;;

북구의 상월산, 남구에 송학산과 건지산, 서쪽에는 망산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산들까지 도대체 산이 몇개인지 이 고장에 사는 사람으로써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여기에 봉우리까지 가해진다라면 이보다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이다.

내가 저 중에 올라가본 산이야 해봤자 무등산, 금당산, 개금산, 사월산, 말미산, 바랑산 5개뿐이지만,

이중 사월산, 바랑산, 개금산 순으로 사진을 간략히 나열해본다.

 

 

 

 

 

 

 

 

 

 

 

 

 

 

사월산에서의 광주전경.

 최근 이곳에 일제시대때 폭탄 보관창고로 사용된 동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하룻밤사이에 유명해진 벽진동 사월산.

하지만 이곳이 본래 임진왜란 유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광주사람들도 잘 모르는 듯 하다.

 산 남쪽자락에는 고경명장군과 의병에 참여한 인물인 박광옥을 제향한 의열사가 있다.

 그가 죽은 뒤 이곳(義烈祠·1604년 벽진동)에 모셨으나 1868년 홰철되었다가 1986년 복원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려 때 벽진부곡이 있었으며, 오랜 옛날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루가 운영된 곳이라고도 한다.

가운데 흐르는 영산강 너머 왼쪽으로는 광주공항이, 반대편 저 멀리에는 광산구 월곡동이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산이 바로 말미산이다.

 

 

 

 

 

 

 

 

 

 

 

 

 

 

 

 

 

 

 

 

 

 

 

 

 

 

 

 

 

 

 

 

 

 

 

 

 

 

 

동구 소태동의 바랑산정상에서 바라본 광주전경. 

바랑산 - 매봉 - 집게봉(탑봉) - 마집봉 - 자주봉 - 무등산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316m 높이의 산.

간간히 진사들이 찾아와 촬영을 하는 포인트지만, 산 정상 아래는 바로 낭떠러지이므로 절대 조심해야 한다. 

눈앞에 소태IC가 바로 보인다.

 

 

 

 

 

 

 

 

 

 

 

서구 매월동에 있는 개금산에서의 전경.가까운 서구 7경의 하나인 

금당산에 가려져 등산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중의 하나이다. 

높이는 142m이고, 산봉우리가 세 갈래로 크게 갈라져서 

마치 닭의 벼슬과 같다하여 '계관산'이 전화되어 지금의 개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우측으로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이 산 아래 인근에는 예전 저수지로 쓰여진 매월호수가 있다.

 현재는 '전평제'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이곳 매월마을과 얽힌 전설과 일화들이 상당히 많다.

한 풍수지리학자에 의하면 이곳 개금산과 매월호수의 풍수지리가 명당이다하여 과거 이 마을 어디에선가 몇 만석꾼의 큰 부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10년전 당시 이곳 촌장격의 어르신에 의하면조선시대 임진왜란때쯤 5만석꾼이 나왔다는데 그가 바로 음성 박씨인 회재선생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얘기는 궁금하면 웹검색 ㄱㄱㄱ

어찌됐든 개금산의 특립특출한 산맥과 인근 풍수지리때문에 이곳이

큰 인물이 태어나는 명당이라는 얘기가 옛부터 전해 내려져오고 있다.

아래사진은 매월호수의 모습.

 

 

 

 

 

 

 

 

읽다보면 글은 산에 대한 설명이고, 사진은 광주전경의 모습인데, 

사진을 설명하는건지 산을 설명하는건지 애매모호할 것이다. 누군가는 산을 소개할려면 산을 찍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ㅋㅋ

산에서 찍은 광주모습을 보고 '아 이산에 오르면 광주가 이렇게 보이고, 주위에 이런 산이 있었구나'라는 정도로 생각해주기 바란다. 

 그만큼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가까운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어필을 해본다. 

오늘은 이걸로 간단히 마무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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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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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고 나서 보니 천변의 겨울모습만 없다 ;;;

올해는 꼭 찍고자 했는데 다리가 아픈 핑계로 못찍고 말았다.

내년 겨울에는 꼭....

그리고 가까이만 가면 날라가서 도망가버리는 왜가리도 꼭....ㅡ.,ㅡ


벚꽃이 필때면 천변은 가장 아름다워 보이지만 

역시 내공부족으로 그닥 사진은 아름다워 보이질 않는다 ;;;

어찌됐든 천변 속에서의 삶은 풍요와 여유 등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제공해준다.

늘 가까이에 있는 천변임에도 그 소중함을 잊을때가 많다.

그저께가 입춘이었다. 

광주에서 가장 가까이서 봄소식을 빨리 알리는 곳. 천변!

내가 사는 천변에도 어느새 봄소리가 들리우기 시작했고, 

봄날에 천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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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호스와 뱃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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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이라면 서구 쌍촌동 운천호수를 모른 이가 없을 것이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로 가득찬...특히나 봄에 벚꽃 필 때쯤이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하다.

봄에는 벚꽃축제, 여름부터는 레이저물쇼가 진행되는데, 물반 사람반이다.

운천호수하면 뱃까페(정확히는 전복집)를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데,

작년 2014년 초부터인가 호수주위에 공사가 잦아지면서

운천호수의 아이콘인 뱃까페가 돌연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그것도 예고도 없이 말이다.

그때부터 운천호수의 경관은 180도 탈바꿈 해버렸고, 나는 더이상 이곳을 찾지 않게 되었다. 

 호수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고, 광주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그대로 유지시켜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많이 든다.

운천호수는 있지만, 뱃까페는 없다.

나는 뱃까페없는 운천호수를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아직도 나에게는 뱃까페가 있는 운천호수로만 기억된다.

거기에서의 추억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젠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린 뱃까페.....

오늘 포스팅주제는 운천호수와 뱃까페이다. 


ps. 아래 사진은 2012년 겨울부터 ~ 2013년 여름까지 촬영된 사진이고,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재작년 광고회사의 요청으로 

상무 SK VIEW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실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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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달리는 열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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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차를 참 좋아한다.

자유롭고, 낭만적이고, 추억이 돋아나기도 해서 

달리는 열차를 바라보면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광주역에서 극락강역, 송정리역까지 그 동안 렌즈에 담아놓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다시 올려보고자 한다.

 

이렇게 광주가 멋진 곳이었나하고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모일간지에 자료사진으로 실렸던 사진이기도 하다.

 

 

ps, 이 사진들 일부 중 달리는 열차에 초근접해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사진 한장에 목숨걸고 찍었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짓이었다능 ㅡ.,ㅡ;;

설령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이 사진들을 보면서 비슷하게 모방할려는 분이 계신다면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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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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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또다시 수완지구 야경을 찍지 아니한가?

원당산 전망대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홀로 촬영하고 있는데 

옆에 아자씨들, 꼬마들이 와서 자꾸 귀찮게 하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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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인근 광주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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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나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회고된다. 

2013년 7월 19일.

상무지구 최고층 빌딩으로 시작해서 광주시청 헬기장까지 올라가 촬영했던 광주의 멋진 전경을 포스팅한다.

당시 촬영해 협조해 준 모 레스토랑 사장님과 광주광역시청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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