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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산과 바랑산, 개금산에서의 광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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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gis.gwangju.go.kr/wellbeing.do?page=01&mt_name=016&time=1 >




오늘은 이 고장 산에서의 광주모습을 간단히 구경시켜드리고자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광주에도 산들이 꽤 많은 편이다. 무등산과 금당산, 어등산 쯤이야 

언론에 종종 노출이 되니 모른 사람이 없겠지만 나머지 산들에 대해서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근데 저게 다 일까?

 지식백과에서 찾아보면 광산구와 남구에 각각 와우산과 방구산이라는 희한한 이름을 가진 산이 있는가 싶더니;;;;

북구의 상월산, 남구에 송학산과 건지산, 서쪽에는 망산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산들까지 도대체 산이 몇개인지 이 고장에 사는 사람으로써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여기에 봉우리까지 가해진다라면 이보다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이다.

내가 저 중에 올라가본 산이야 해봤자 무등산, 금당산, 개금산, 사월산, 말미산, 바랑산 5개뿐이지만,

이중 사월산, 바랑산, 개금산 순으로 사진을 간략히 나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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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산에서의 광주전경.

 최근 이곳에 일제시대때 폭탄 보관창고로 사용된 동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하룻밤사이에 유명해진 벽진동 사월산.

하지만 이곳이 본래 임진왜란 유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광주사람들도 잘 모르는 듯 하다.

 산 남쪽자락에는 고경명장군과 의병에 참여한 인물인 박광옥을 제향한 의열사가 있다.

 그가 죽은 뒤 이곳(義烈祠·1604년 벽진동)에 모셨으나 1868년 홰철되었다가 1986년 복원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려 때 벽진부곡이 있었으며, 오랜 옛날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루가 운영된 곳이라고도 한다.

가운데 흐르는 영산강 너머 왼쪽으로는 광주공항이, 반대편 저 멀리에는 광산구 월곡동이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산이 바로 말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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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소태동의 바랑산정상에서 바라본 광주전경. 

바랑산 - 매봉 - 집게봉(탑봉) - 마집봉 - 자주봉 - 무등산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316m 높이의 산.

간간히 진사들이 찾아와 촬영을 하는 포인트지만, 산 정상 아래는 바로 낭떠러지이므로 절대 조심해야 한다.

눈앞에 소태IC가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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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매월동에 있는 개금산에서의 전경.

가까운 서구 7경의 하나인 금당산에 가려져 등산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중의 하나이다. 

높이는 142m이고, 산봉우리가 세 갈래로 크게 갈라져서 

마치 닭의 벼슬과 같다하여 '계관산'이 전화되어 지금의 개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우측으로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이 산 아래 인근에는 예전 저수지로 쓰여진 매월호수가 있다.

 현재는 '전평제'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이곳 매월마을과 얽힌 전설과 일화들이 상당히 많다.

한 풍수지리학자에 의하면 이곳 개금산과 매월호수의 풍수지리가 명당이다하여 

과거 이 마을 어디에선가 몇 만석꾼의 큰 부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10년전 당시 이곳 촌장격의 어르신에 의하면

조선시대 임진왜란때쯤 5만석꾼이 나왔다는데 그가 바로 음성 박씨인 회재선생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얘기는 궁금하면 웹검색 ㄱㄱㄱ

어찌됐든 개금산의 특립특출한 산맥과 인근 풍수지리때문에 이곳이

큰 인물이 태어나는 명당이라는 얘기가 옛부터 전해 내려져오고 있다.

아래사진은 매월호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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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글은 산에 대한 설명이고, 사진은 광주전경의 모습인데, 

사진을 설명하는건지 산을 설명하는건지 애매모호할 것이다. 누군가는 산을 소개할려면 산을 찍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ㅋㅋ

산에서 찍은 광주모습을 보고 '아 이산에 오르면 광주가 이렇게 보이고, 주위에 이런 산이 있었구나'라는 정도로 생각해주기 바란다. 

 그만큼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가까운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어필을 해본다. 

오늘은 이걸로 간단히 마무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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