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차를 참 좋아한다.
자유롭고, 낭만적이고, 추억이 돋아나기도 해서
달리는 열차를 바라보면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광주역에서 극락강역, 송정리역까지 그 동안 렌즈에 담아놓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다시 올려보고자 한다.
이렇게 광주가 멋진 곳이었나하고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모일간지에 자료사진으로 실렸던 사진이기도 하다.
ps, 이 사진들 일부 중 달리는 열차에 초근접해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사진 한장에 목숨걸고 찍었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짓이었다능 ㅡ.,ㅡ;;
설령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이 사진들을 보면서 비슷하게 모방할려는 분이 계신다면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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